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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부진 탈출 위해 허리에 끈 감는 특단의 조치

푸이그가 부진을 떨쳐내기 위해 허리에 끈을 감는 걸로 유명한 방법을 쓰기로 했음
경기 전날인 2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결정했음
이런 건 일반적으로 선수들이 몸 상태를 조절하거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방식으로 쓰임
푸이그는 올 시즌 타율이 0.210대를 기록하며 부진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이번 조치가 효과를 줄지 지켜보면 재미있을 듯
선수 본인도 이걸로 집중력이 높아질 거라고 믿는 모양임
하지만 팬들은 이런 식의 특별한 방법이 과연 효과가 있을지 의심스러운 분위기임
다른 선수들도 비슷한 방법을 써봤지만 결과는 별로였던 경우가 많았으니까
그래도 푸이그가 이번엔 좀 더 잘 치길 바라는 마음은 있음
이번 경기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고 다음 일정도 주목해봐야 할 듯
푸이그가 허리에 끈을 감는 건 사실 꽤 오래 전부터 알려진 습관임
지난 시즌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몸을 조절했다고 하던데 그때는 꽤 좋은 성적을 기록했음
그런데 올 시즌은 왜 이렇게 부진했는지 모르겠는데
어쩌면 이 방법이 작년에는 효과 있었지만 지금은 다른 요인이 작용하고 있는 건 아닐까
이런 식의 개인적인 습관은 선수마다 다 다르긴 한데
예를 들어 김현수도 경기 전에 특별한 음식을 먹는 걸로 유명하고
박경완은 경기 전에 무언가를 읽는 걸 좋아함
각자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는 거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음
하지만 팬들 입장에서는 이런 것들이 과연 진짜 도움이 되는지 궁금해할 수밖에 없음
특히 푸이그는 외국인 선수로서 한국에서의 적응이 중요한데
이런 작은 습관들이 오히려 그의 집중력이나 컨디션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음
아직까지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으니 지켜보는 게 좋겠지만
다른 선수들도 비슷한 방법을 써봤는데
유재천은 경기 전에 무언가를 외우는 걸로 유명했고
이승엽도 특정한 음악을 들으며 경기를 준비했던 적 있음
그런데 모두 다 성공적이었던 건 아니었음
결국은 선수 본인의 체력과 컨디션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됨
푸이그가 이번에 허리에 끈을 감는 걸로 집중력을 높이려는 건 이해되지만
이걸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을 거임
부진이 계속된다면 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야 할 수도 있음
그래도 일단은 이 방법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은 있음
이번 경기에서 모습을 보고 나서 다시 판단해봐야 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