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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 감보아 롯데 1선발 기대감 높아져

김태형 감독이 알렉 감보아를 1선발로 기대한다고 했음
롯데 자이언츠가 새 외국인 투수로 알렉 감보아를 영입했고 감독이 직접 1선발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음
왼쪽 손잡이 투수로 유명한 알렉 감보아인데 경기력도 괜찮은 듯
그런데 그의 성적은 지금까지 별로 좋지 않았던 것 같음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5승 9패 평균자책점 4.86을 기록했었는데
이 정도면 그냥 중간 정도 수준이었을 거임
하지만 롯데는 그를 1선발로 기대하고 있음
감독이 이렇게 말했으니 어쩔 수 없겠지만 팬들 반응은 어땠을까
알렉 감보아가 한국에서 얼마나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듯
다른 팀에서는 쓰지 못했던 선수를 롯데가 데려왔다는 점에서 관심이 가짐
이번 시즌 롯데의 선발진이 좀 약해서 그런지 감독이 이 사람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모양임
알렉 감보아가 이번에 잘 해내면 롯데의 전반적인 성적도 올라갈 수 있을 가능성도 있음
하지만 만약 실패하면 감독의 판단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음
결국은 알렉 감보아 본인의 실력과 적응력에 달렸다고 볼 수 있음
메이저리그에서는 쓰지 못했던 선수를 한국에서 다시 살아나게 할 수 있을지
그리고 롯데 팬들이 그를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려줄지도 관심사임
기존의 외국인 투수 중에서도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던 사례들이 있었으니까
예를 들어서 이전에 롯데에서 활약했던 토마스 라이트나 마이크 스튜어트 같은 선수들도 초기엔 기대를 많이 받았지만
결국은 한국 리그에 적응하지 못해서 자리를 잃었음
알렉 감보아도 그런 식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음
그런 점에서 감독의 결정은 다소 위험한 선택일 수도 있음
하지만 반대로 보면 롯데가 이런 선택을 한 건 그만큼 현재 선발진이 약하다는 걸 인정한 것 같음
지난 시즌 롯데의 선발 투수들은 평균자책점이 4.5 이상이었고
중간계투진도 안정적이지 못했음
그래서 외국인 투수를 통해 투수진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난 거임
메이저리그에서는 커브와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삼았는데
한국 리그의 타자들에 맞춰서 변화구를 어떻게 조절할지가 관건임
그리고 투구 수나 피칭 스타일도 한국 리그에 맞춰야 할 거임
이번 시즌이 알렉 감보아에게는 생애 최대의 기회가 될 수도 있음
그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정말 열심히 준비해야 할 듯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