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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신유빈 WTT 챔피언스 결승 진출 실패

신유빈이 WTT 챔피언스 결승에 가기엔 아쉬운 결과를 냈음
결승 문턱에서 하리모토 미와를 만나서 경기를 했는데 이겼으면 결승에 갈 수 있었을 거임
그런데 결국 3대2로 패배했고 결승 진출은 좌절됨
신유빈은 이번 대회에서 상당히 잘 해내는 듯했는데 마지막까지 가보려고 했던 건 알겠지만
결국은 17살의 하리모토에게 밀리고 말았음
하리모토는 어린 나이에 이미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고 있는 듯
신유빈도 실력은 충분한데 이번엔 운이 따라주지 않았나 봄
이번 경기는 신유빈에게도 큰 교훈이 될 것 같고 앞으로 더 성장할 기회가 될 듯
다만 이번 실패는 아쉬운 부분이 크긴 함
신유빈의 다음 경기에도 관심이 간다고 할 수 있음
신유빈은 올해 19세인데 여전히 젊은 선수라 기회는 많음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실력은 국내에서도 주목받을 만큼 꽤 높은 수준이었음
특히 상대가 17살이라면 오히려 더 놀라운 성과였을 수도 있음
정말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 신유빈이 지금까지 어떤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왔는지임
조별리그부터 본선까지 계속해서 고전하는 상황이 있었지만 결국 승리를 거두며 자신감을 얻었고
결승 진출을 위한 최종 전투에서 한 발짝 앞서간 하리모토의 실력이 인정되긴 했음
아직은 외부에서 보기에는 신유빈이 조금 더 나은 선수처럼 보이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하리모토가 더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 결과는 단순한 운이 아닌 실력 차이도 반영된 게 아닐까 싶음
일본의 젊은 선수들이 최근 몇 년 사이에 급성장하고 있다는 건 사실임
하리모토는 유럽 리그에서 활동하며 국제적인 경험도 쌓고 있고
그런 점에서 보면 신유빈도 앞으로 이런 선수들과 맞붙는 일이 많아질 가능성이 큼
이번 실패가 신유빈에게는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이 경험을 통해 더 강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음
어차피 선수 생활은 승패가 반복되는 과정이니까
이번 경기에서 배운 점들을 다음 대회에 적용하면 좋을 듯
다만 지금까지의 성적을 보면 신유빈은 아직도 정상급으로 치켜올릴 만한 선수임
앞으로의 경기에서 다시 한번 자신을 증명해보길 기대해봄
